11월 근황 일상얘기

1. 건강 상태는 그냥저냥, 허리는 여전히 삐걱대고 매일 아침 버스에서 졸긴 하지만 그런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2. 얼마전부터 다시 고스트 위스퍼러를 보고 있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보려고 했더니 버스 안에선 멀미를 하는군요; 게임할 땐 안그런데 아무래도 자막에 집중을 해야해서 인 듯; 그래서 자기 전에 누워서 한편씩 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그저께, 꿈을 꿨습니다. 상의 탈의 상태로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창문을 보니 비치고 있는 내모습에....남방에 티셔츠까지 입었잖아!!! 무서워서 방에서 뛰쳐나왔습니다.

3. 유비트 리플즈라는 아케이드 게임에 눈떴습니다. 태고의 달인을 하러 가끔씩 오락실에 가는데, 거기에 있더군요.
   처음에 쥬크박스인줄만 알았더니, 왠 여자분이 와서 버튼을 격하게 두들기고 쓸어대는 걸 보고 관심이 생겼어요;
   레벨 3만 되어도 버벅버벅입니다만 나름 재미있는 듯. 카드를 구입해서 본격적으로 주말마다 두들겨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4. 요새 계속 늦잠중. 오늘은 평소보다 좀더 늦은 시간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만, 횡단보도에 떨어져 있는 카드 지갑 발견.
주워보니 신용카드 한장이 들어 있더군요. 카드회사에 습득신고를 했더니 이내 카드 주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에 있냐고 물어물어보다보니...이 여자 나와 같은 빌딩 같은 동에 있잖아!! 카드 회사에서 전화올 때까지 분실한 줄도
몰랐다고 하네요;; 아무튼 무사히 전달하였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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