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근황. 일상얘기

1. 추석끝나고 같이 일하는 언니가 2주간 해외출장을 가셨습니다. 업무 인수인계는 당연하고, 이사님 출장비 정산, 사장님 따님 결혼식 청첩장 송부 목록 작성 & 청첩장 발송, 회장님(직속상사) 일주일 휴가 등이 맞물려서 매일 9시까지 약 13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2. 그래서 지난 주말, 전 저주파 안마기를 샀습니다.

3. 그래도 부족한 듯. 어깨와 목이 비명을 지르는 나날입니다.

4. 급기야 오늘은 일하는 꿈을 꿨습니다. 정신이 들자 전 "아 젠장, 꿈에서도 일을 해, 진짜 일이랑 헷갈리면 어떡하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아침에 꿈에서 지시받은 사항을 전부 잊어버렸습니다.

5. 어쨌든, 다음주, 출장에서 언니가 돌아오거든 반차를 쓸 예정입니다. 전 좀 쉬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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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탈린 2009/10/14 12:06 # 삭제 답글

    우왕~언니 오랜만!!!!!!!!!!!!!!!!!!!!!!!!!많이 힘들구나..그래도 난 사회인인 언니가 부러워~
    근데 13시간은 진짜 너무 심하다...언니 말고 할 사람이 없는건가?..
    힘들어도 좀만 참고 휴가 좀 받아서 푹 쉬어+_+!!!!!!!!
  • 얌★ 2009/10/22 09:18 #

    우리가 워낙 소수야; 나 말고 딴 언니도 같이 야근했어=ㅅ=;;
    출장 갔던 분은 돌아왔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바빴어; 오늘 여유 좀 있지만; 할일이 있다는거 정도 ㅠㅠ
    반차 쓸 예정이었는데 사장님 출장 가셔서 안계시다고 나중에 쓰라네; 아이고 ㅠㅠ
  • 동네언니 2009/11/09 20:44 # 삭제 답글

    저주파자극기 부럽다. 그거 얼마야? 나도 좀 같이사자 ㅋㅋㅋ
  • 얌★ 2009/11/12 13:28 #

    이마트에서 3만원쯤에 샀어ㅎㅎ 한달쯤 사용하니까 물로 닦아써도 전체적으로 부착력이 떨어진거 같지만 여분도 있고... 아직 성능도 괜찮다능! 건전지 두개로 1달 괜찮다능! 울 엄만 뭐 고런거 가지고 제대로 안마가 되겠냐고 직접 때려주는 걸 샀어야지, 3만원이나 줬다니 아깝아깝 그랬지만 확실히 하면 어깨가 풀어져ㅎㅎ 아플때 하고나면 확실히 다르다능! 그래도 마사지샵가서 등마사지 한번쯤은 받아보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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