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보고. 일상얘기

1. 피씨방

스타 - 3승 1패였던 듯. 간만에 해서 버벅 거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싱겁게 이겨버렸습니다. 으하하, 이렇게 못하는 상대 처음이야!
카트 - 3승 1패? 혹은 전승. 질거 같더니 결국 끝에서 이기게 되더군요. 전 범퍼카트라이더인데 말이죠;(벽이란 벽은 죄다 박고 다님)
마비 - 그림자 퀘스트 한번 가볍게 돌았습니다.
팡야 - 아이디 삭제 크리! 으하하하! 안 했습니다-_-
사천성 - 승리, 승리!
테트리스 - 간만에 아이템 쏟아붓기, 재미있더군요. 이겼습니다.

랄까, 다 이겼더니 자긴 피곤하고 멍한데 이겨놓고 좋아한다고 삐지셨습니다. 으하하하;

그리고 그 외.

2. 노래방

간만에 꽥꽥. 새삼스럽게 [나 참 노래 못한다] 싶었지 말입니다. 으하하하
목이 살짝 나갔어요; 살짝;


3. 영화

이틀 전엔가 홈페이지에서 체크할 땐 1관 뿐이었고 의외지만 어쩔 수 없지, 낮에 보자, 하고 예매하기 위해 아침에 잠깐 들렀는데 글쎄 5관에서 하지 뭡니까; 덕분에 조금 늦은 조조가 있어서 그걸 볼 수 있었어요.
으헝으헝 누가 트랜스포머2 별루래;
전 재밌게 봤지 말입니다?
개그도 적절했고, 뭐 액션은 여전히 정신 없었지만요; 전 1 때도 로봇 액션은 너무 정신 없었어요; 눈이 너무 어지러워서;
그리고, 1때도 느꼈지만 그 군인아저씨 훈남입니다?//ㅅ//
그리고, 매건 폭스는 왠지 호감은 아닌데, 그래도 역시 섹시하더군요; 사실 영화보면서 왜 쟤는 샘을 좋아할까? 저렇게 섹시한데, 싶더군요. 섹시한데 순정파라니 이건 뭔가 잘못됐어! 싶었....<-
솔직히 샘 대위기! 장면에선 좀 뻔했음. 뻔했지만 재밌었으니 됐지 싶어요 ㅎㅎ


4. 아이라인

생각보단 아프지 않았습니다....만 드릴소리라니! 마치 치과에 온 기분이야!
시술하는 기계를 못본게 아쉬웠습니다 (그 굉장한 소리를 내던 기계를 꼭 보고 싶었단 말야! 하지만 난 눈을 감고 있었잖아? 안될거야 아마;)
마취가 풀리니 조금 따끔거렸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아, 난 이제 2년간 아이라인을 그릴 필요도, 지울 필요도 없으니까, 라고 생각하니 기뻤어요. 으하하;


5. 고기

고기부페갔지말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곳이었어요. 고기집 치곤 말예요;
팽이버섯이 싱싱하지 않고 상추 맛이 썼지만 괜찮아요. 우리에겐 쌈무와 김치가 있으니까요//ㅅ//
그리고 메인은 야채가 아니라 고기니까요<-
몇주전엔가 소비자고발이었나 거기에서 곱창을 가루비누로 씻는 곳이 있다는 방송이 있었죠?
그래서 곱창은 저거 한줄만 먹었어요. 처음엔 무척 길었는데 다 익으니까 반토막이더라는.
으하하; 곱창의 신비로군요. 익으면 익을 수록 안에서 물이 나오는게 안타까웠어요. 안돼! 저거 왠지 나오면 안 될 거 같단 말야! 라구요;


마지막. 운동화

이건 토요일에 산게 아니지만요; 자랑을 안했어서<-
프로스@스.
지난번 겟한 백화점상품권으로 샀습니다. 역시 마이너는 저렴하군요.
원래 245 신는데 지난번 아디@스에선 240이 맞아서 샀고, 여긴 10mm단위로 나온대서 250을 샀는데, 사서 돌아와서 신어보니 크네요; 240도 신어볼걸;
그나저나 실은 내 발 크기는 240이었다면 솔직히 좀 충격;
170 키에 몸무게는 소 한 마리인데 발크기가 240이라면 발이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

그치만 살뺄 생각 안 하고 또 과자 씹고 있는 저<-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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