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그려줬습니다. 그림쟁이놀이

2등신 얌이 난무하는 다이어리에 붕어눈 소년 혼자서는 쓸쓸할 것 같아서
친구를 그려줬습니다.
붕어눈 소녀입니다.
친구니까 컨셉을 똑같이 잡았습니다.

어제 USB를 학교에서 잃어버리고 패닉에 빠졌습니다만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학교 홈피 자유게시판에 누가 보는 사람이 있나 하고 기대도 안 하고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달렸습니다.
할렐루야!!!
조만간 USB를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분실물 센터 비슷한 곳에 가져다 놓겠다는 습득자의 댓글이었습니다)

셔츠에 리본을 그려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만, 금요일에 합창수업이 드디어 콘서트를 합니다. (저를 혼란에 빠뜨렸던 그 합창 수업입니다)
흰 상의에 검은 하의를 입으시라 하오니 저는 흰 상의가 없군요...
(있는 흰색 겨울 상의라곤 목티 하나 뿐인데 그것도 하나만 입으면 참으로 춥고 붙어서 민망하지요)
덕분에 가을에 입던 셔츠를 입어야겠구요...
내복 입어야겠네요...
한겨울에 셔츠 입어주게 되었으니 이 참에 리본도 해줄 생각 입니다.
일부러 검은 매니큐어도 칠했어요.
힘내볼께요!<-

덧. 그림이 간발의 차로 깨지는군요..
클릭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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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메이 2008/12/03 23:48 # 답글

    오오오오오 멋져요!!! 얌님 그림에 자극받아 저도 다음년도 다이어리를 써볼 계획입니다..ㅠㅠㅠㅠㅠㅠ
  • 얌★ 2008/12/12 20:47 #

    메이님 지르신 다이어리는 잘 봤습니다. 꼭 12월까지 빽빽히 채우세요!(그러는 저도 방학때는 다이어리가 텅텅빈다죠...)
  • 조실장 2008/12/04 18:47 # 답글

    헐, 우리학교에도 사람이 있었군!!
    쌀밥은 나이따지는거지. 쌀밥 그만큼 많이 먹었다- 뭐 이런거?
  • 얌★ 2008/12/12 20:47 #

    사람은 그 사람 뿐이었던듯;
    그렇구나 우리집은 잡곡밥먹는데<-
  • 집이그리워 2008/12/14 21:40 # 답글

    남과 여가 잇으면 감시역두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ㅅㅇ/
  • 얌★ 2008/12/23 21:25 #

    괜찮아요 그 둘 사이에는 많은 페이지가 있답니다<- (그리고 그 중간엔 얌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는!<-)
  • 백양 2009/09/18 15:01 # 삭제 답글

    와~ 너무 예쁘네요~ 다른 그림들도 구경하고 가요~~ㅎ

    저런 그림이 그려진 다이어리면 맨날 보겠다는 생각인데요^^
  • 얌★ 2009/09/24 11:03 #

    앗 감사합니다. 최근 이글루질을 중단한 상태인데, 들러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 다이어리는 선물을 해주었는데, 잘 쓰고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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